2024.09.09 첫 번째 이야기
처음 시작하는 소박한 나의 유학 일기
딱히 출발한 것도, 준비한 것도 하나도 없지만
설레는 마음으로 써본다
사실 진짜
진짜 하나도 준비한 게 없다
유일하게 준비한거? 돈?
방학동안 대학생청소년교육지원사업 하면서 돈을 엄청 모았다!
유학 가기엔 턱없이 부족한 금액이긴 하다.
7월. 8월 활동했지만 아직 8월 활동 월급이 안 들어와서
현재로선 159만원이다.
사실 갈 수 있을지, 아닐지도 잘 모르겠다
사실 오늘부로 겨우... 유학계획서랑 자기소개서 첨삭이 끝났고
ㅅㅏ실 유학신청서도 안 냈지롱~~~~
진짜 제로부터 시작하는 유학생활 ㄹㅈㄷ
너무 피곤함
사실 이번에 유학계획서랑 자기소개서 적는다고
일주일 내내 개큰 스트레스에 시달렸으며
결국 뽑은지 한달이 넘은 사랑니 발치부위도 땡땡 붓고
어째서인지 질염까지 도져버렸다..ㅋㅋ
다행히도 지금은 80%정도 가라앉았고~~
회복하면서 요양중임
요즘은 수일배월드에서 허우적대며 살아가는중
아파서요양한답시고 누워서 하루종일회색도시1 플레이 영상을 본다...
베스타는 90%정도 깼고 회도는 이제,,찍어먹고 싶어도...
「못먹어」
그래서 저의 감상평은...
ㄹㅇ... 내가졌다수일배!!!!!!!!!!!!!!!!!!
역시 그의 신들린 디렉팅에 나는 그만 kijul을 하고 말았음~~~!!!
그저 소리만 빡.빡 지를 뿐임!!!!!!!!!
근데 어쩌다가 유학 얘기하다가 수일배 얘기까지 나왔지...
서류 접수도 이제 곧 끝나고...
9월 다~ 끝나갈 때 쯤 되면 이제 죽음의 면접이 있는데여~!
이때는 진짜 하루하루 고통에 시달릴듯
그리고 최종 결과가 의외로 일찍 나와서
모든게. 9월 안에 끝난다
그리고 중간고사가 시작하겠지!!!!!!!!!!!!!!!!
고통스럽뇌,,,ㅠ
어쨋든 이번학기 평점평균 4.3 넘기는걸 목표로 하고싶지만
ㄱㄴ할지 몰게씁!!ㅠㅠ
저번학기는 간당간당하게 4.1넘김,,,
뭐,,, 괜찮겟지?모든건, 내 하기 나름에 달렸따...
어쨋든 쓸데없는 유학(준비)일기는 여기서 끗~업데이트 할 일 있으면 자주 와서 글 적고 갈듯~오늘은진짜여기서 끝~